보령제약 매출 호전 .. 올 경상익 27% 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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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이 주력 품목인 위장병치료제 겔포스와 외용소염제 맨소래담의 매출 호전 및 이자비용 감소에 힘입어 올해 경상이익이 지난해보다 27.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세종증권은 24일 기업탐방보고서를 통해 보령제약의 올해 매출액이 9백38억원(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경상이익은 53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매출액 증가율보다 경상이익 증가율이 더 높게 예상되는 것은 6월말 현재 부채비율이 74.5%,금융비용부담률은 4.4%로 각각 줄어 이자비용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세종증권은 설명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
세종증권은 24일 기업탐방보고서를 통해 보령제약의 올해 매출액이 9백38억원(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경상이익은 53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매출액 증가율보다 경상이익 증가율이 더 높게 예상되는 것은 6월말 현재 부채비율이 74.5%,금융비용부담률은 4.4%로 각각 줄어 이자비용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세종증권은 설명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