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금 수납 수수료 140원으로 인상 .. 은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은행들이 한국전력 한국통신 등 공공기관의 공과금 수납을 대행해 주면서 받는 수수료가 일괄 인상될 전망이다.
4개 기관과 22개 은행이 똑같은 수수료를 적용할 경우 담합 시비가 불거질 수 있는데다 일부 기관이 수수료 대폭 인상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24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국전력 한국통신 국민연금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등 4개 기관은 은행들과의 협상에서 현행 건당 40원인 공과금 수납 대행 수수료를 1백40원으로 올리는데 합의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
4개 기관과 22개 은행이 똑같은 수수료를 적용할 경우 담합 시비가 불거질 수 있는데다 일부 기관이 수수료 대폭 인상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24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국전력 한국통신 국민연금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등 4개 기관은 은행들과의 협상에서 현행 건당 40원인 공과금 수납 대행 수수료를 1백40원으로 올리는데 합의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