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통합법인 "휴비스" 11월1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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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과 삼양사의 화섬통합법인인 ''휴비스(Huvis)''가 11월1일 공식출범한다.
휴비스는 지난 23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기업결합 승인을 받아 다음달 1일 공식 출범한다고 24일 밝혔다.
양사가 각각 50 대 50의 비율로 출자해 설립하는 통합법인은 자산규모 6천8백억원,연간 매출액 1조원 규모의 국내 최대 화섬 전문업체가 될 전망이다.
휴비스의 조민호 사장은 "내년중 8백억원의 경상이익을 내고 2003년말까지는 부채비율을 60%까지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휴비스는 지난 23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기업결합 승인을 받아 다음달 1일 공식 출범한다고 24일 밝혔다.
양사가 각각 50 대 50의 비율로 출자해 설립하는 통합법인은 자산규모 6천8백억원,연간 매출액 1조원 규모의 국내 최대 화섬 전문업체가 될 전망이다.
휴비스의 조민호 사장은 "내년중 8백억원의 경상이익을 내고 2003년말까지는 부채비율을 60%까지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