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10.25 00:00
수정2000.10.25 00:00
매각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뉴스를 재료로 반등에 성공했다.
쌍용정보통신의 종가는 전날보다 2천3백원(2.82%) 상승한 8만3천8백원(액면가 5천원).
장중 한때 9만원을 넘기도 했지만 오후장 들어 상승폭이 많이 둔화됐다.
위성복 조흥은행장은 "쌍용양회가 쌍용정보통신 지분 매각을 11월 중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