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10.25 00:00
수정2000.10.25 00:00
정현준 파문의 유탄을 맞아 주가가 이틀연속 약세를 보였다.
이 회사 주가는 전날 3.5% 하락한데 이어 이날도 3.9% 떨어졌다.
주가하락과 관련,시황분석가들은 "정현준 한국디지탈라인 사장이 최대주주인 평창정보통신과 이름이 비슷해 투자자들이 정현준 관련기업으로 오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평창하이테크는 반도체및 TFT-LCD제조업체로 인터넷 검색엔진업체인 평창정보통신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