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10.25 00:00
수정2000.10.25 00:00
현대·기아자동차는 서울대와 공동으로 설립한 산학협력 벤처회사인 ''(주)엔지비(NGVTEK.COM)''가 24일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엔지비는 현대·기아차가 초기자본금 10억원을 전액 출자한 자회사이다.
이 회사는 현대·기아의 연구개발조직과 서울대를 중심으로 국내외 대학 및 연구기관을 연계해 차세대 자동차 개발을 위한 원천기술 확보 등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