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평화협정 체결 '美/中과 4자회담 필요' .. 반 외무차관 입력2000.10.26 00:00 수정2000.10.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반기문 외교통상부 차관은 25일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해 남북한이 평화체제를 구축하기를 희망한다"면서 "이를 위해 남북한이 당사자로서 평화협정에 서명하고 미국과 중국이 이를 보장하는 4자회담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반 차관은 이날 서울 호텔롯데에서 열린 제55회 유엔의 날 행사에 참석,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뉴스 한줌] 권성동-이명박 전 대통령 회동 "보통 야당 아냐"..."똘똘 뭉쳐야"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17일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를 만나 "지금 다수당인 야당이 보통이 아니다"라며 "소수 정당인 여당이 더욱 똘똘 뭉쳤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또 이 전 대통령은 "미... 2 [속보] 당정 "학교 안전 긴급 점검…'교원 직무수행 적합성 심의위' 법제화" [속보] 당정 "신학기 준비 점검단 통해 전국 학교 안전 긴급 점검"[속보] 당정 "가칭 '교원 직무수행 적합성 심의위' 법제화"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3 '수영복에 속옷차림' 尹 부부 딥페이크에…"명백한 성범죄" 경찰은 지난 16일 광주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에서 윤 대통령 부부의 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이 재생된 일과 관련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능 17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