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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하면 된다' 보험 모방범죄 우려 .. 제작사는 "오히려 경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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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8일 개봉을 앞둔 영화 ''하면 된다''에 보험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영화는 전가족이 보험사기단이 돼 쉽게 돈을 벌려다 결국 실패한다는 내용을 코믹하게 다룬 작품.

    그러나 23,24일 남산빌딩에서 보험업계 홍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시사회를 가진 자리에서 보험업계가 일부 내용상의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시사회에 참석했던 한 보험업계 관계자는 "영화내용 중에는 일반인들이 상상하기 어려운 각종 보험사기 방법과 치밀한 계획들이 나와 모방범죄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부보험사의 경우 회사 팸플릿이 그대로 영화속에 나와 오해의 소지도 있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제작을 맡은 아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 영화는 최근 유행하는 ''엽기 코미디물''로 가볍게 보아넘기면 될 내용"이라며 모방범죄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는 이어 "결국 보험범죄를 해서는 안된다는 내용으로 끝나기 때문에 오히려 보험범죄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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