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하이페리온 최고 2천만원..'9차동시분양 웃돈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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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9차 동시분양 아파트 가운데 한남동 현대하이페리온과 방배동 현대멤피스의 로열층에 1천5백만∼2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어 가장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양동 금강아파트와 문래동 현대홈타운 홍제동 삼성래미안 등에도 5백만∼1천5백만원의 웃돈이 형성됐다.
25일 부동산중개업계에 따르면 방배동 현대와 문래동 현대,자양동 금강,홍제동 삼성 등 청약률이 높았던 단지 위주로 프리미엄이 형성되며 거래가 다소 이뤄질뿐 나머지 아파트에선 거래가 거의 없는 상태다.
한남동 하이페리온 85평형(5층 이상)의 경우 프리미엄 호가가 2천만∼3천만원이지만 실제론 1천5백만~2천만원의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56평형 90가구가 공급된 방배동 현대멤피스는 방배공원과 우면산 관악산을 볼 수 있는 201동 2,4호라인 8층 이상 가구에 최고 2천만원의 웃돈이 붙어 거래된다.
전체 90가구중 30여가구가 매매됐다는게 인근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문래동 현대홈타운은 33평형 로열층 프리미엄이 최고 1천5백만원 수준이고 거래도 비교적 활발한 편이다.
45,51,62평형은 프리미엄이 5백만~1천2백만원선에 형성돼 있다.
이밖에 31평형 단일평형인 자양동 금강아파트엔 남향 로열층에 1천5백만원 동·서향엔 8백만원선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또 홍제동 삼성래미안 13평형은 5백만~1천만원선의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들 아파트는 25~27일 계약이 이뤄진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자양동 금강아파트와 문래동 현대홈타운 홍제동 삼성래미안 등에도 5백만∼1천5백만원의 웃돈이 형성됐다.
25일 부동산중개업계에 따르면 방배동 현대와 문래동 현대,자양동 금강,홍제동 삼성 등 청약률이 높았던 단지 위주로 프리미엄이 형성되며 거래가 다소 이뤄질뿐 나머지 아파트에선 거래가 거의 없는 상태다.
한남동 하이페리온 85평형(5층 이상)의 경우 프리미엄 호가가 2천만∼3천만원이지만 실제론 1천5백만~2천만원의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56평형 90가구가 공급된 방배동 현대멤피스는 방배공원과 우면산 관악산을 볼 수 있는 201동 2,4호라인 8층 이상 가구에 최고 2천만원의 웃돈이 붙어 거래된다.
전체 90가구중 30여가구가 매매됐다는게 인근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문래동 현대홈타운은 33평형 로열층 프리미엄이 최고 1천5백만원 수준이고 거래도 비교적 활발한 편이다.
45,51,62평형은 프리미엄이 5백만~1천2백만원선에 형성돼 있다.
이밖에 31평형 단일평형인 자양동 금강아파트엔 남향 로열층에 1천5백만원 동·서향엔 8백만원선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또 홍제동 삼성래미안 13평형은 5백만~1천만원선의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들 아파트는 25~27일 계약이 이뤄진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