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보는 즐거움, 아는 즐거움'..문화재 담당기자의 유물얘기 입력2000.10.26 00:00 수정2000.10.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보는 즐거움,아는 즐거움=동아일보 문화부 이광표 기자의 문화재이야기.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와 국문과 대학원을 졸업한 저자가 문화재 담당기자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썼다.''무지개문-허공을 가로지르는 길''''무량수전-직선의 목재로 빚은 곡선의 미학''''성덕대왕신종-칠것인가 말것인가'' 등.(효형출판,1만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상문학상에 예소연 '그 개와 혁명' 제48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에 예소연의 '그 개와 혁명'이 선정됐다. 이상문학상을 주관하는 출판사 다산북스는 17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간담회를 열어 제48회 이상문학상 대상... 2 "지금 아니면 다시 보기 어렵다"…비엔나展 관객 20만 돌파 "지금이 아니면 실레와 클림트를 다시 만날 기회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16일 오전 서울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매표소에서 만난 윤미영씨(56)는 이렇게 말했다. '비엔나 1900, 꿈... 3 겸재 정선·추사 김정희·윤형근…한반도 필묵 거장들이 만났다 18세기 최고 화가 겸재, 19세기 최고 서예가 추사, 20세기 최고 추상화가 윤형근. 세대를 아우른 필묵의 거장이 한자리에 만났다. 거장의 칭호는 아무한테나 붙지 않는다. 천재적인 재능을 갖췄거나, 독자적인 화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