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사장 이계철)은 25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국제축구연맹의 마케팅대행사인 ISL과 2002년 월드컵 정보통신분야 공식 파트너 협정을 맺었다.

한국통신은 86아시안게임,88서울올림픽,2000ASEM 등 주요 국제회의의 주관 통신사업자로 참여했다.

이날 서명식에는 성영소 한국통신 부사장과 필립 마그랩 ISL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