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성수·성공회대 총장)는 최근 서울 반포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현대 지정기탁 소외계층 정보화사업''지원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현대가 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 50억원을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하는 것이다.

이 행사에는 김 회장,김재수 현대 구조조정위원장,박상신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손영렬 현대 경영전략팀 전무 등이 참석했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