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따라잡기] '현대전자' .. "모니터부문 떼내 주제품 역량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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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회사인 현대Imagequest에의 영업양도건을 이사회결의를 통해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양도가액은 자산과 부채를 합쳐 5백69억원이라고 덧붙였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번 양도 건은 지난 5월 공시한 모니터 사업부의 이전과 관련된 것"이라며 "현대Imagequest는 사업부 이전을 위해 신설된 자회사"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모니터를 따로 떼어냄으로써 반도체 통신 등 주력제품에 역량을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모니터부문을 매각하더라도 사내 사업부보다는 독립법인형태를 유지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
영업양도가액은 자산과 부채를 합쳐 5백69억원이라고 덧붙였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번 양도 건은 지난 5월 공시한 모니터 사업부의 이전과 관련된 것"이라며 "현대Imagequest는 사업부 이전을 위해 신설된 자회사"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모니터를 따로 떼어냄으로써 반도체 통신 등 주력제품에 역량을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모니터부문을 매각하더라도 사내 사업부보다는 독립법인형태를 유지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