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10.27 00:00
수정2000.10.27 00:00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성수.성공회대 총장)는 최근 서울 반포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현대 지정기탁 소외계층 정보화사업"지원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현대가 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 50억원을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하는 것이다.
이 행사에는 김 회장, 김재수 현대 구조조정위원장, 박상신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 손영렬 현대 경영전략팀 전무 등이 참석했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