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론코리아 증자 84% 실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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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론코리아의 유상증자 청약에서 대규모 실권이 발생했다.
27일 하이론코리아는 유상신주 모집분 1천8백24만주중 84.5%인 1천5백41만주에 대한 청약이 이뤄지지 않아 이를 미납처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91억원으로 잡았던 증자자금이 14억원으로 줄었다.
회사측은 최대주주인 최정효 회장이 6백만주(30억원)를 청약하려던 당초 계획을 철회, 2백70만주(13억5천만원)어치만 청약해 실권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27일 하이론코리아는 유상신주 모집분 1천8백24만주중 84.5%인 1천5백41만주에 대한 청약이 이뤄지지 않아 이를 미납처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91억원으로 잡았던 증자자금이 14억원으로 줄었다.
회사측은 최대주주인 최정효 회장이 6백만주(30억원)를 청약하려던 당초 계획을 철회, 2백70만주(13억5천만원)어치만 청약해 실권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