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배수의 진 .. 네셔널카렌탈클래식1R...4언더로 공동10위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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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30.슈페리어.스팔딩.88CC)가 미국 PGA투어 내셔널 카렌탈 골프클래식(총상금 3백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10위에 오르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최경주는 27일 새벽(한국시간) 미 플로리다주 월트디즈니 월드리조트의 매그놀리아 코스(파72)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11개홀을 마친 현재 4언더파를 기록중이다.
*새벽 1시30분 현재
10번홀에서 출발한 최경주는 10,11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데 이어 13,14번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한때 공동 4위까지 치솟기도 했으나 이후 파행진을 거듭,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현재 상금랭킹 1백35위인 최경주는 이번 대회 "톱5"에 진입할 경우 내년도 풀시드권 커트인 1백25위에 단숨에 진입하게 된다.
시즌 10승에 도전하는 타이거 우즈(24.미국)는 첫홀부터 5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기염을 토하며 14개홀을 끝낸 가운데 8언더파로 스티브 플레쉬와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최경주는 27일 새벽(한국시간) 미 플로리다주 월트디즈니 월드리조트의 매그놀리아 코스(파72)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11개홀을 마친 현재 4언더파를 기록중이다.
*새벽 1시30분 현재
10번홀에서 출발한 최경주는 10,11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데 이어 13,14번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한때 공동 4위까지 치솟기도 했으나 이후 파행진을 거듭,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현재 상금랭킹 1백35위인 최경주는 이번 대회 "톱5"에 진입할 경우 내년도 풀시드권 커트인 1백25위에 단숨에 진입하게 된다.
시즌 10승에 도전하는 타이거 우즈(24.미국)는 첫홀부터 5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기염을 토하며 14개홀을 끝낸 가운데 8언더파로 스티브 플레쉬와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