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료를 12개월 할부로 나눠 내게 해주는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인터넷보험 판매회사인 팍스인슈(www.paxinsu.com)는 삼성카드와 제휴를 맺고 모든 보험사에 대해 자동차보험료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팍스넷-삼성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이 이 사이트에 들어가 원하는 자동차 보험을 선택한 후 보험료를 이 카드로 결제하면 12개월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