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세사회는 차기회장 선임을 위한 정기총회를 12월초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92년부터 4연임으로 8년간 회장직을 맡아온 심정구 현회장의 거취가 주목된다.

임기가 올 연말까지인 심 회장은 아직 재출마 의사를 분명히 밝히지 않고 있다.

관세사회는 총회를 앞두고 11월중 임시이사회를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