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구조조정 전문회사 '부실기업 투자 1조3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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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CRC)의 부실기업에 대한 투자 규모가 1년반만에 5백38개사 1조2천6백34억원(9월말 현재 기준)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발표했다.
특히 올들어 부실기업의 경영권을 직접 인수하는 방식의 투자사례도 크게 늘고 있다.
부실기업 경영권 인수 규모는 9월말 현재 25개사 1천5백7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2월말까지는 3개사 96억원에 불과했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
특히 올들어 부실기업의 경영권을 직접 인수하는 방식의 투자사례도 크게 늘고 있다.
부실기업 경영권 인수 규모는 9월말 현재 25개사 1천5백7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2월말까지는 3개사 96억원에 불과했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