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 노동조합이 30일 주가지수선물 이관반대를 위한 철야 농성에 돌입했다.

증권거래소 노조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 빌딩 1층에서 집회를 갖고 지수선물 이관반대를 위해 전 조합원이 조를 짜 시스템실과 로비에서 철야농성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