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국감현장] 동방사건 증인/참고인 '이경자씨 등 24명 확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회 정무위는 30일 동방금고 불법대출 및 로비의혹과 관련, 정현준 한국디지탈라인 사장, 이경자 동방금고 부회장, 장래찬 전 금융감독원 비은행검사1국장 등 24명을 증인 및 참고인으로 선정했다.
정무위는 다음달 6일 이들 증인을 상대로 신문을 벌인다.
이날 여야 합의로 선정된 증인들은 이들 외에도 유조웅 동방금고 대표이사, 장성환 유일반도체 사장, 이수원 대신금고 대표이사, 류준걸 평창정보통신 대표이사, 오기준 신양팩토링 이사, 권오승 하나증권 대치지점 투자상담사, 원응숙 삼양팩토링 이사, 정현준 사장의 개인비서 이원근씨, 김숙현 동방금고 고문 등이다.
또 김중회 금융감독원 비은행검사1국장, 오세웅 팀장 등 금감원 관계자 12명은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정무위는 다음달 6일 이들 증인을 상대로 신문을 벌인다.
이날 여야 합의로 선정된 증인들은 이들 외에도 유조웅 동방금고 대표이사, 장성환 유일반도체 사장, 이수원 대신금고 대표이사, 류준걸 평창정보통신 대표이사, 오기준 신양팩토링 이사, 권오승 하나증권 대치지점 투자상담사, 원응숙 삼양팩토링 이사, 정현준 사장의 개인비서 이원근씨, 김숙현 동방금고 고문 등이다.
또 김중회 금융감독원 비은행검사1국장, 오세웅 팀장 등 금감원 관계자 12명은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