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윤미진 체육대상 수상 .. 한국체육기자연맹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체육기자연맹이 선정해 시상하는 2000자황컵체육대상 남녀 최우수선수에 김영호(대전도시개발공사·펜싱)와 윤미진(경기체고·양궁)이 각각 뽑혔다.
체육기자연맹은 31일 프레스센터에서 이사회를 열어 체육대상 후보자를 심사한 결과 시드니올림픽에서 한국 스포츠사상 최초로 펜싱에서 금메달을 딴 김영호와 양궁 2관왕 윤미진을 만장일치로 수상자로 선정했다.
또 체육기자연맹은 열악한 환경에서 남자하키 대표팀을 시드니올림픽 2위로 이끈 김상열 감독을 지도자상 수상자로 결정하고 김운용 대한체육회장에게 공로상을 주기로 했다.
체육기자연맹은 31일 프레스센터에서 이사회를 열어 체육대상 후보자를 심사한 결과 시드니올림픽에서 한국 스포츠사상 최초로 펜싱에서 금메달을 딴 김영호와 양궁 2관왕 윤미진을 만장일치로 수상자로 선정했다.
또 체육기자연맹은 열악한 환경에서 남자하키 대표팀을 시드니올림픽 2위로 이끈 김상열 감독을 지도자상 수상자로 결정하고 김운용 대한체육회장에게 공로상을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