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던 제27차 세계중소기업자대회(ISBC)가 3일간 일정을 마치고 1일 폐막됐다.

이번 대회는 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중소기업이 21세기에 강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확인한 행사였다.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세계 50여개국의 중소기업인,중소기업 정책담당자,학계 및 금융계 인사 등 외국인 5백여명을 포함해 총 1천6백여명이 참석했다.

내년 제28차 대회는 스웨덴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