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0월말 현재 외환보유액은 9백27억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발표했다.

지난 9월말보다 1억7천만달러 늘어나는데 그친 셈이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말 7백40억5천만달러에서 올 6월중 9백억달러를 넘어선 이후 증가세가 둔화되는 추세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