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최근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해 우표를 발행했다.

평양을 방문한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상봉하는 장면이 도안돼 있다.

2원(우리돈 4백50원 상당)인 이 우표는 상당히 고가로 일반 우편용이 아닌 대외 선전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