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엘리자베스 母后 차 타다 넘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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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0세 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어머니 엘리자베스 모후가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넘어져 측근들이 잔뜩 긴장했었다고.
엘리자베스 모후는 지난달 31일 런던의 포시즌호텔에서 행사를 마치고 왕실전용 리무진 승용차에 오르던중 발을 헛디디며 엉덩방아를 찧었으나 전혀 다치지 않았다는 것.
대변인은 "엘리자베스 모후가 저택에 돌아왔을 때 아무 문제가 없었다"며 "그녀는 넘어졌지만 아무런 부상도 입지 않았다"고 발표.
엘리자베스 모후는 영국 왕실중 가장 존경받는 인물중 한명인 관계로 이처럼 작은 사고도 일간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1면에 실리는 등 영국 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엘리자베스 모후는 지난달 31일 런던의 포시즌호텔에서 행사를 마치고 왕실전용 리무진 승용차에 오르던중 발을 헛디디며 엉덩방아를 찧었으나 전혀 다치지 않았다는 것.
대변인은 "엘리자베스 모후가 저택에 돌아왔을 때 아무 문제가 없었다"며 "그녀는 넘어졌지만 아무런 부상도 입지 않았다"고 발표.
엘리자베스 모후는 영국 왕실중 가장 존경받는 인물중 한명인 관계로 이처럼 작은 사고도 일간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1면에 실리는 등 영국 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