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11.04 00:00
수정2000.11.04 00:00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678에 있는 다가구주택이 오는 14일 서울지법 서부지원 경매 1계에서 입찰에 들어간다.
93년에 준공된 이 물건(사건번호 2000-11092)은 반지하와 2층으로 방이 7개이며 도시가스 난방을 사용중이다.
4명의 세입자중 선순위자는 전액 배당받을 것으로 보이며 3명은 후순위 소액임차인으로 낙찰자의 책임은 없다.
최초감정가가 1억7천8백만원이었으나 2회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1억1천4백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