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파워 NGO] '부산전문가지식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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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10월 설립회의 개최
<>2000년 9월 창립준비 발기인 모임
<>2000년 10월18일 창립회의 및 발표회
<>주소:부산시 동구 초량1동 1211
<>전화:(051)245-5960
---------------------------------------------------------------
부산전문가지식인회의는 뜻있는 지식인들이 지역발전의 대안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설립했다.
객관적이고 깊이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해 정책 대안을 내놓고 추진상황을 감시하는 것이 주요 활동목표다.
이를 통해 쓰러져가는 부산경제를 살리고 부산을 세계속의 선진도시로 이끌겠다는 것이다.
전문인회의는 지난달 18일 출범과 동시에 대안마당을 열었다.
논의주제는 부산위기와 지식인의 역할.
이 자리에선 부산의 정체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부패 무사안일 등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치유해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또 교수 벤처기업인 연구원 금융인 등이 회원으로 참여,높은 열기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 엔지니어 언론인 시민운동가 전문여성 외국인 등을 회원으로 받아들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전문인회의는 오는 11일 지식전문가 방향정립과 사업확정을 위한 회의를 갖는다.
이달말 지식기반 확충방안이란 주제로 세미나도 가질 예정이다.
매달 정기 포럼과 연2회 심포지엄도 열기로 했다.
내년 초에는 부설 부산지식사회연구소를 설립하고 지식인 전문인상을 제정할 계획도 마련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부문별 비전과 개혁방안,정책대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오는 2002년 9월에는 동아시아지식인포럼도 유치,부산 발전을 위한 국제지식인망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16개 분과 1백명의 회원을 확보키로 했다.
이철영 해양대 교수와 박인호 부산외대 교수,정의광 경성대 교수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남일재 경남정보대 교수가 간사로 있다.
박익민 부산대 자동차테크노센터 소장,최광호 진영수산 대표,유기준 변호사,윤중걸 부산상의 사무국장,조병옥 부은선물 대표 등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2000년 9월 창립준비 발기인 모임
<>2000년 10월18일 창립회의 및 발표회
<>주소:부산시 동구 초량1동 1211
<>전화:(051)245-5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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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전문가지식인회의는 뜻있는 지식인들이 지역발전의 대안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설립했다.
객관적이고 깊이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해 정책 대안을 내놓고 추진상황을 감시하는 것이 주요 활동목표다.
이를 통해 쓰러져가는 부산경제를 살리고 부산을 세계속의 선진도시로 이끌겠다는 것이다.
전문인회의는 지난달 18일 출범과 동시에 대안마당을 열었다.
논의주제는 부산위기와 지식인의 역할.
이 자리에선 부산의 정체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부패 무사안일 등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치유해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또 교수 벤처기업인 연구원 금융인 등이 회원으로 참여,높은 열기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 엔지니어 언론인 시민운동가 전문여성 외국인 등을 회원으로 받아들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전문인회의는 오는 11일 지식전문가 방향정립과 사업확정을 위한 회의를 갖는다.
이달말 지식기반 확충방안이란 주제로 세미나도 가질 예정이다.
매달 정기 포럼과 연2회 심포지엄도 열기로 했다.
내년 초에는 부설 부산지식사회연구소를 설립하고 지식인 전문인상을 제정할 계획도 마련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부문별 비전과 개혁방안,정책대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오는 2002년 9월에는 동아시아지식인포럼도 유치,부산 발전을 위한 국제지식인망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16개 분과 1백명의 회원을 확보키로 했다.
이철영 해양대 교수와 박인호 부산외대 교수,정의광 경성대 교수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남일재 경남정보대 교수가 간사로 있다.
박익민 부산대 자동차테크노센터 소장,최광호 진영수산 대표,유기준 변호사,윤중걸 부산상의 사무국장,조병옥 부은선물 대표 등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