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영화] (5일) '굿바이 아메리카' ; '모니카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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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아메리카(KBS1 오후 11시20분)=필리핀 수빅만의 미 해군기지가 본국으로의 철수를 며칠 앞둔 1992년 11월.
젊은 미 해군대위 존과 폴은 우발적으로 전직 포주 지미를 살해한다.
이들은 지미의 시체를 바다 멀리에 버리지만 다음 날 시체는 파도와 함께 해변으로 밀려온다.
또 다른 사건과 연루돼 체포된 존은 유치장에 갇힌다.
하지만 자신에게 냉정한 태도를 보이는 부대에 대한 배신감에 떨며 그는 탈출을 감행하는데….
주연 알렉시스 아퀘트,코린 네멕.
감독 티어리 노츠.
1997년 작.
□모니카의 여름(EBS 오후 2시)=유리그릇 가게에서 일하던 18세 해리는 어느 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다 17세인 모니카를 만난다.
첫눈에 반한 두 사람은 금세 사랑에 빠진다.
아버지의 구타를 못 이겨 집을 나온 해리는 모니카와 여행을 떠난다.
얼마 뒤 두 사람은 고향 스톡홀름으로 돌아와 결혼한다.
하지만 모니카는 힘들고 따분한 결혼생활을 견디지 못해 외도를 하고 이 광경을 해리가 목격하게 되는데….
해리엇 안데르손,라스 에크보르그 주연.
감독 잉그마르 베리만.
1953년 작.
젊은 미 해군대위 존과 폴은 우발적으로 전직 포주 지미를 살해한다.
이들은 지미의 시체를 바다 멀리에 버리지만 다음 날 시체는 파도와 함께 해변으로 밀려온다.
또 다른 사건과 연루돼 체포된 존은 유치장에 갇힌다.
하지만 자신에게 냉정한 태도를 보이는 부대에 대한 배신감에 떨며 그는 탈출을 감행하는데….
주연 알렉시스 아퀘트,코린 네멕.
감독 티어리 노츠.
1997년 작.
□모니카의 여름(EBS 오후 2시)=유리그릇 가게에서 일하던 18세 해리는 어느 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다 17세인 모니카를 만난다.
첫눈에 반한 두 사람은 금세 사랑에 빠진다.
아버지의 구타를 못 이겨 집을 나온 해리는 모니카와 여행을 떠난다.
얼마 뒤 두 사람은 고향 스톡홀름으로 돌아와 결혼한다.
하지만 모니카는 힘들고 따분한 결혼생활을 견디지 못해 외도를 하고 이 광경을 해리가 목격하게 되는데….
해리엇 안데르손,라스 에크보르그 주연.
감독 잉그마르 베리만.
1953년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