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11.07 00:00
수정2000.11.07 00:00
대우종합기계는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한 굴착기 원격관리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무선 인터넷과 이동전화 등을 이용,위치와 가동 상황을 서비스 센터에서 파악한 뒤 고객에게 통보해 고장수리 등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서비스 요원의 방문 점검 없이도 자체 장착된 지능형 고장진단시스템과 무선 송수신 장치를 통해 고객의 자가 정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