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무배당빅세이브보험, 무배당안심재테크보험 등 저축성 보험 2종류를 개발, 6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무배당빅세이브보험은 약관대출 이율보다 2%포인트 낮은 연동이율을 적용,11월 현재 연 8.5%의 수익을 보장하며 금리가 하락할 때에도 최저 5%를 보장해 준다.

만 65세 이상의 노인, 또는 장애인 등이 생계형 저축특약에 가입하면 2천만원 한도내에서 비과세혜택을 받는다.

또 무배당안심재테크보험은 연 7%의 확정금리를 제공하며 연내에 가입해 5년 이상 장기예치하면 비과세되는 상품이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