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수요섹션 "벤처"가 새로워집니다.

지난 8월부터 발간해온 벤처섹션에 대한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부응해 지면을 더욱 알찬 기획물로 보강했습니다.

어려워진 경영여건을 극복하고 굳건히 나가는 우량벤처를 선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를위해 사례연구를 집중 소개해온 세번째 면에 "VC(벤처캐피털)추천 유망벤처"를 신설했습니다.

여기에선 국내외 벤처캐피털들이 엄선해 투자한 벤처기업을 집중 조명합니다.

벤처캐피털 회사의 담당 심사역이 투자 포인트도 함께 소개합니다.

또 "우리회사 CFO"난을 만들어 중요성이 더해가는 벤처기업 재무책임자들의 이야기를 싣습니다.

섹션 2면엔 벤처기업인들의 지식.정보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경영서적 다이제스트 칼럼을 만들었습니다.

이 컬럼은 인터젠컨설팅그룹 대표이자 이화여대 경영학과 겸임교수인 박용찬씨가 맡아 연재합니다.

한경 벤처섹션은 앞으로도 한국 벤처업계의 최정상 정보요람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계속 변신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