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인삼협 명칭...'농협'으로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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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과 인삼협의 약칭이 농협으로 통일된다.
농협중앙회는 협동조합 통합 취지를 반영하고 대외이미지도 단일화하기 위해 회원축협과 인삼협의 명칭을 ''농협''으로 통일하는 ''회원조합 CI(기업이미지 통합)약칭 제정안''을 확정,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법률상으로는 일선 축협, 인삼협에 대해 농협법 정관에 따라 기존 명칭을 사용하지만 약칭으로는 ''농협''으로 부르기로 했다.
회원농협은 지금과 같다.
특히 1백92개 회원축협과 5백36개 축협지소 등의 간판과 서식도 모두 농협으로 바뀌게 된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농협중앙회는 협동조합 통합 취지를 반영하고 대외이미지도 단일화하기 위해 회원축협과 인삼협의 명칭을 ''농협''으로 통일하는 ''회원조합 CI(기업이미지 통합)약칭 제정안''을 확정,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법률상으로는 일선 축협, 인삼협에 대해 농협법 정관에 따라 기존 명칭을 사용하지만 약칭으로는 ''농협''으로 부르기로 했다.
회원농협은 지금과 같다.
특히 1백92개 회원축협과 5백36개 축협지소 등의 간판과 서식도 모두 농협으로 바뀌게 된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