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년대 ''장영자 전성시대''를 시작으로 90년대 옷로비 사건의 ''이형자 전성시대''를 거쳐 21세기는 ''동방불패''를 침몰시킨 ''이경자 전성시대''로 막을 열었다" (자민련 안대륜 의원, 동방금고 사건 증인 신문과정에서)

△ "진실은 조그맣고 ''설''은 크더라" (민주당 김옥두 사무총장, 동방사건과 관련된 근거없는 의혹은 크게 보도되고 진실은 제대로 취급되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하며)

△ "적십자사가 흑십자사가 돼선 안된다" (한나라당 손희정 의원, 대한적십자사 국감에서 사랑과 봉사의 인도주의 정신이 정치적 논리에 의해 변질돼선 안된다며)

△ "경마장엔 말(馬)이 없고 말(言)만 많다" (한나라당 김일윤 의원, 한국마사회 국감에서 저질마로 경기수준은 바닥인데 부정경마가 끊이지 않아 구설만 많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