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브랜드의 국제상사(대표 이지수)는 캐주얼 의류인 ''O.O.C(우씨)''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프로스펙스 전국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O.C.C는 의류 1백종,신발 70종,각종 용품 30종 등으로 구성됐다.

14∼19세까지의 N세대를 주 타깃으로 해 사이버 댄스 영화 음악 등을 표현하는 퓨전 스타일을 추구했다고 국제상사 관계자는 강조했다.

기존 스포츠 브랜드가 가진 기능성과 활동성에 유행과 멋을 담은 캐주얼 감각을 가미하겠다는 것.

국제상사는 마케팅 강화를 위해 가수 서태지와 상업광고 모델 계약을 맺었다.

''O.O.C''는 ''OUT OF CLASS(교실밖으로)''의 약자다.

(02)799-7070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