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흡입청소기 개발업체인 리닉스(대표 이승주)는 8일 프랑스 바르주 신시의 산업경제특구에 한국비즈니스센터를 설립키로 하고 인근 도로를 ''서울로''로 이름지었다.

리닉스는 이날 서울 삼성동 아셈 컨벤션센터에서 이승주 대표,장 미셸 신 시장,장 폴 레오 주한 프랑스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명식을 가졌다.

한국비즈니스센터에는 한국의 벤처·중소기업 30여개사가 입주할 예정이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