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은행' 경영평가] 독자생존 가능성 타진 .. '어떻게 평가했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병주 은행경영평가위원장은 "평가과정에서 현대건설 쌍용양회가 더 나빠질 가능성까지 감안해서 은행별 독자생존 가능성에 대해 평가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 위원장, 윤종규 삼일회계법인 부대표 등 경평위원들과 금감위 금감원 담당국장들과의 일문일답.

    -당초 10월말 발표하려뎐 계획이 늦어진 이유는.

    "(윤종규 삼일회계법인 부대표) 이번이 은행 구조조정의 마지막이 되도록 하려고 지난 11월3일 발표된 부실기업 판정 결과를 포함하기 위해 다소 늦어졌다"

    -대우차 문제도 감안했나.

    "반영했다"

    -외환은행의 증자문제는 실현 가능하다고 봤는가.

    "수출입은행을 통해 4천억원, 독일의 코메르츠방크를 통해 2천억원을 증자하려는 계획은 실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했다"

    -조흥은행과 외환은행이 보완사항을 이행하지 않으면.

    "(금감원 이종호 국장) 분기마다 두 은행의 보완사항 이행에 대해 점검할 것이다.

    이행이 미진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이행을 촉구하게 된다"

    -금융지주회사는 어떻게 되나.

    "22일까지 한빛은행 등 4개 은행으로부터 구조조정계획을 받은후 발표할 것이다.

    아직까지 금융지주회사를 몇개로 할지 등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결정하지 않았다"

    -공적자금 투입규모는.

    "9일부터 정밀실사를 해서 정확한 부실 규모를 파악한 후 추후 발표하게 된다"

    -공적자금 투입시 감자는 있는가.

    "재경부 예금보험공사 등과 협의후 추가 발표한다"

    -경영평가 후의 감회는.

    "(김병주 위원장) 이번에 평가를 받은 6개 은행은 선진국 수준에서 보면 문제가 있다.

    경영진은 물론 노조도 회사를 살려야 한다는 의식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美1월 제조업PMI 52.6…12개월만에 처음 공장활동 확장

      미국의 1월 공장 활동이 신규 주문의 급격한 반등으로 1년만에 처음 증가세를 보였다. 그러나 수입 관세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망 압박으로 제조업 전반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관...

    2. 2

      뉴욕증시, 금과 은·비트코인 하락 떨쳐내고 상승 전환

      2일 뉴욕증시는 금과 은의 하락 및 엔비디아의 오픈AI 투자 불확실성의 영향을 떨쳐내고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개장 직후 0.3% 하락 출발한 S&P500은 동부 시간으로 오전 10시 10분에 0....

    3. 3

      트럼프 행정부, 핵심광물비축사업 '프로젝트 볼트' 시작

      트럼프 행정부는 약 120억 달러(약 17조 4,300억원)의 초기 자금을 투입해 전략적 핵심 광물 비축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는 중국산 희토류 및 기타 금속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과정에서 제조업체들이 공급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