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을 읽는 것은 계약서에 쓰인 깨알같은 글씨를 읽는 것과 비슷하다.

공을 들여서 꼼꼼히 읽지 않으면 나중에 궁지에 빠질수 있다.

-클로드 해밀턴-

그린읽기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말이다.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한다는 자세로 임하거나,건성으로 그린을 읽다보면 3퍼팅,4퍼팅이 빈발하는 것이 골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