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11.10 00:00
수정2000.11.10 00:00
<>.울산대 서울중앙병원은 종합건강검진의 검사와 결과판정을 하루만에 마무리할 수 있는 ''원 스톱'' 프로그램을 최근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을 도입함에 따라 환자들은 검사 후 3∼5일 지나 다시 병원에 들러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불편을 덜 수 있게 됐다.
수검자는 오전 8시께 병원을 찾아 4시간에 걸쳐 80여항목에 대한 건강진단을 받고 점심식사 후 의사로부터 결과에 대한 판정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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