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기기 제조업체인 파라다이스산업(대표 심대민)은 9일 일본 소방기기 업체인 이스츠사에 75만달러어치의 스프링클러를 수출한다고 밝혔다.

이달 중순부터 매월 1만5천개씩 총 18만개의 스프링클러(모델명 FH721)를 내보낼 계획이다.

FH721은 물이 나오는 분사구에 특수캡을 씌워 제품을 운반하거나 설치할 때 생길 수 있는 각종 충격으로부터 스프링클러를 보호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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