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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금 4곳 통합社 내달초 출범 .. '하나로종금'...자산 4조9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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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 한국 한스 중앙 등 4개 종금사를 통합한 국내 최대 종합금융사가 12월초 출범한다.

    금융감독위원회는 10일 정례회의를 열고 자산규모가 4조9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하나로종금''의 설립인가안을 통과시켰다.

    하나로종금은 예금보험공사가 1백% 출자하는 종금사로 한국종금 등 4개 부실종금사의 자산.부채를 인수받아 내달 1일 영업을 개시하게 된다.

    하나로종금의 수신과 여신규모는 각각 5조원, 3조5천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금감위 관계자는 "일단 예보를 통해 자본금 3백억원을 출자한 후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을 8%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추가 출자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나로종금에 대한 추가출자와 부실채권 정리 등에는 약 2조원의 공적자금이 배정돼 있다.

    하나로종금은 서울 대구 구미 부산 등 4개 지역에 1개씩의 지점을 두고 영업하게 된다.

    박수진 기자 parks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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