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홍보사절로 활동할 ''미스두리아 퀸''에 허정윤(20·부산여대 항공관광과)씨가 선발됐다.

부산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위원장 김운용)는 지난 11일 부산 호텔롯데에서 미스두리아 본선대회에서 허씨를 대상 수상자로 결정했다.

또 이영화(19.부산대 미술학과)씨를 두리아 프린세스로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