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회 "어촌청소년 대상" 수상자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해양수산부는 ''제20회 어촌청소년대상'' 수상자로 박병연(34·전북 고창군 해리면 금평리)씨를 선정,대통령상과 상금 5백만원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은 복지어촌의 주역이 될 청소년을 선발,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 수상자인 박씨는 대하 넙치의 우량 종묘 생산 보급으로 어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별상은 김 톳 양식으로 소득을 올린 조종필(32·전남 고흥군 금산면 오천리)씨, 본상은 피조개 양식으로 고소득을 기록한 허길호(34·경남 진해시 이동)씨, 공로상은 서해안에 최초로 대하 양식기술을 보급하고 고창 풍천장어 가공품을 개발한 군산지방해양수산청 어촌지도사 박일권(46)씨에게 돌아갔다.
이들을 포함한 수상자 7명에게는 내년 해양부에서 해외연수 특전을 부여한다.
이 상은 복지어촌의 주역이 될 청소년을 선발,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 수상자인 박씨는 대하 넙치의 우량 종묘 생산 보급으로 어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별상은 김 톳 양식으로 소득을 올린 조종필(32·전남 고흥군 금산면 오천리)씨, 본상은 피조개 양식으로 고소득을 기록한 허길호(34·경남 진해시 이동)씨, 공로상은 서해안에 최초로 대하 양식기술을 보급하고 고창 풍천장어 가공품을 개발한 군산지방해양수산청 어촌지도사 박일권(46)씨에게 돌아갔다.
이들을 포함한 수상자 7명에게는 내년 해양부에서 해외연수 특전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