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 컴덱스2000] '무선+모바일 정보기기' 차세대선도..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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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모빌리티의 부상과 리눅스 진영의 도약"
라스베이거스에서 13일 개막된 추계컴덱스에서는 e모빌리티를 위한 최신 정보단말기 기술과 리눅스 진영의 거센 도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통신단말기 업체들인 에릭슨 노키아 퀄컴 삼성전자 카시오 사이온 등은 PDA 스마크폰 핸드헬드PC 등을 내놓아 e모빌리티의 한 축인 정보가전기기에 대한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e모빌리티란 무선통신기술과 모바일 정보기기를 하나로 묶어 풍요로운 환경과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개념이다.
컴덱스에서는 정보가전기기와 관련된 새로운 소프트웨어도 대거 선보였다.
맥아피는 최초로 무선단말기용 안티바이러스 제품을 출시했다.
이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외부 정보기기에서 전송되는 파일이나 e메일 등을 실시간으로 검사할 수 있다.
모비프로사는 무선프로토콜의 하나인 WAP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객관계관리 솔루션인 M.CRM을 출품했다.
인텔과 경쟁하는 AMD는 소형정보가전기기에 사용하는 임베디드(내장형)용 프로세서를 새롭게 내놨다.
리눅스의 약진도 유감없이 나타나고 있다.
컴덱스 참가 업체가 2백80여개사에 달하는데다 솔루션만 1백여개가 출품됐다.
리눅스 진영의 대표격인 레드햇과 터보리눅스 등은 인터넷인프라용 제품군과 e커머스 제품군을 들고 컴덱스에 참가했다.
수세리눅스는 업계 처음으로 오픈 인터넷 플랫폼(OIP)이란 신개념의 인터넷 인프라 솔루션을 선보였다.
국내업체들도 컴덱스의 리눅스 열풍에 한몫을 하고 있다.
두리네트워크 등 국내 17개 업체로 구성된 리눅스@월드는 17개사의 솔루션을 탑재한 리눅스서버를 전시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라스베이거스에서 13일 개막된 추계컴덱스에서는 e모빌리티를 위한 최신 정보단말기 기술과 리눅스 진영의 거센 도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통신단말기 업체들인 에릭슨 노키아 퀄컴 삼성전자 카시오 사이온 등은 PDA 스마크폰 핸드헬드PC 등을 내놓아 e모빌리티의 한 축인 정보가전기기에 대한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e모빌리티란 무선통신기술과 모바일 정보기기를 하나로 묶어 풍요로운 환경과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개념이다.
컴덱스에서는 정보가전기기와 관련된 새로운 소프트웨어도 대거 선보였다.
맥아피는 최초로 무선단말기용 안티바이러스 제품을 출시했다.
이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외부 정보기기에서 전송되는 파일이나 e메일 등을 실시간으로 검사할 수 있다.
모비프로사는 무선프로토콜의 하나인 WAP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객관계관리 솔루션인 M.CRM을 출품했다.
인텔과 경쟁하는 AMD는 소형정보가전기기에 사용하는 임베디드(내장형)용 프로세서를 새롭게 내놨다.
리눅스의 약진도 유감없이 나타나고 있다.
컴덱스 참가 업체가 2백80여개사에 달하는데다 솔루션만 1백여개가 출품됐다.
리눅스 진영의 대표격인 레드햇과 터보리눅스 등은 인터넷인프라용 제품군과 e커머스 제품군을 들고 컴덱스에 참가했다.
수세리눅스는 업계 처음으로 오픈 인터넷 플랫폼(OIP)이란 신개념의 인터넷 인프라 솔루션을 선보였다.
국내업체들도 컴덱스의 리눅스 열풍에 한몫을 하고 있다.
두리네트워크 등 국내 17개 업체로 구성된 리눅스@월드는 17개사의 솔루션을 탑재한 리눅스서버를 전시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