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추적] '대한알루미늄' .. "상장폐지설 터무니없는 헛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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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럴 경우 대주주 측에서 주식을 사들일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작전''세력까지 기웃거리고 있다는 얘기도 곁들여진다.
회사측 관계자는 "유통물량이 발행주식의 10%인 1천2백만여주에 불과한 데다 지분분산이 안이뤄져 이런 소문이 나도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5일새 하루 평균 64만주 이상씩 거래됐다.
이 회사의 대주주인 알칸대한의 한 관계자도 "대한알루미늄과 알칸대한이 같은 사업을 영위하는 탓에 대한알루미늄의 상장폐지설이 나오는 것 같다"며 "그러나 그럴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
그럴 경우 대주주 측에서 주식을 사들일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작전''세력까지 기웃거리고 있다는 얘기도 곁들여진다.
회사측 관계자는 "유통물량이 발행주식의 10%인 1천2백만여주에 불과한 데다 지분분산이 안이뤄져 이런 소문이 나도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5일새 하루 평균 64만주 이상씩 거래됐다.
이 회사의 대주주인 알칸대한의 한 관계자도 "대한알루미늄과 알칸대한이 같은 사업을 영위하는 탓에 대한알루미늄의 상장폐지설이 나오는 것 같다"며 "그러나 그럴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