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상사 年매출액 창사 첫 1천억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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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결산법인인 미원상사는 지난 사업연도(1999년10월∼2000년9월)에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액이 1천억원을 넘었다고 13일 밝혔다.
그러나 자사주 소각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미원상사는 이날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경영참고사항에서 지난 사업연도의 매출액은 1천18억원으로 전년(9백14억원)보다 11.4%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당기순이익도 63억원을 기록,전년(56억원)보다 12% 늘었다고 밝혔다.
미원상사는 현재 40만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다.
미원상사는 자사주를 소각할 것인지에 대해 오는 12월28일까지 공시할 예정이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
그러나 자사주 소각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미원상사는 이날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경영참고사항에서 지난 사업연도의 매출액은 1천18억원으로 전년(9백14억원)보다 11.4%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당기순이익도 63억원을 기록,전년(56억원)보다 12% 늘었다고 밝혔다.
미원상사는 현재 40만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다.
미원상사는 자사주를 소각할 것인지에 대해 오는 12월28일까지 공시할 예정이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