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호전 소식으로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종가는 지난 주말보다 1천8백원 오른 1만3천9백50원.

5일 연속 상승하며 40%나 뛰었다.

지난 3분기까지 37억3천1백만원의 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지난해 전체 순이익 26억8천만원을 39%나 웃도는 것이다.

보령제약은 또 지난 9월말까지 7백22억8천9백만원의 매출에 81억9천7백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 기간 경상이익은 56억2천7백만원이었다.

보령제약은 발행주식수가 2백66만주에 불과한 소형주라 상승탄력이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