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11.14 00:00
수정2000.11.14 00:00
한.영 산업기술협력 포럼이 13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려 정보통신 및 바이오테크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포럼에선 바이오테크과 정보통신기술, 디지털 방송, 첨단 제조업 부문의 연구개발 방향 등에 대한 토론을 통해 영국이 강점을 지닌 정밀화학과 생물산업, 전자산업 등의 분야에서 양국간 투자와 전략적 제휴사업을 확대키로 했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