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트뱅크는 지난 5월 설립된 업체로 설립 이후 9억8천5백만원의 매출에 2억7천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증협 관계자는 "캐스트뱅크의 경우 매출 1백%를 관계회사인 코리아인터넷에 의존했다"고 말했다.
자본금은 15억5천만원으로 액면가는 5백원이다.
이정남 대표 등 3명이 72.4%의 지분을 보유중이다.
한편 올들어 제3시장 지정을 신청한 업체는 1백28개로 이중 1백20개사의 주식이 거래되고 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