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정밀기술 진흥대회] 수상업체 : 은상..'한전 울진원자력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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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홍장희)는 현재 95만kW급 2기와 1백만kW급 2기 등 총 4기의 발전소를 가동하고 있다.
아울러 1백만kW급 2기를 건설하고 있다.
가동중인 발전소에서 사용하는 방사선 및 방사능 계측기는 모두 21종 2천4백83대다.
지난 90년대초 방사선 조사선량 및 방사능 분야에 대한 자율교정 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아 제1 발전소 방사선관리부에서 교정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은상을 받게 된 감마 방사선 측정기술은 방사선 조사선량 분야의 계측기 교정에 필요한 기본 기술.
즉 방사선을 방출하는 동위원소를 납으로 차폐된 선원함에 설치한뒤 공기나 유압을 사용해 인출시킨다.
그렇게 형성된 방사선 장을 다시 이온챔버형 계측기를 이용해 측정하는 기술이다.
울진원자력본부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표준 교정된 이온챔버를 이용한 비교 측정을 통해 국가표준에 근접하는 측정능력을 유지하고 있다.
울진원자력본부는 감마조사장비의 선원 및 선원함을 제외한 모든 시스템을 국산화시켰으며 교정 범위별로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는 지난해 정밀기술진흥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C-137선원"을 장착했기 때문.
울진원자력본부는 88년 상업운전을 첫 시작한 이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측정능력을 확실히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는 환경 방사선 준위 측정용인 첨단의 극 저준위 선량률 교정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미지 리딩 방식을 이용한 교정 데이터 자동처리 프로그램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아울러 1백만kW급 2기를 건설하고 있다.
가동중인 발전소에서 사용하는 방사선 및 방사능 계측기는 모두 21종 2천4백83대다.
지난 90년대초 방사선 조사선량 및 방사능 분야에 대한 자율교정 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아 제1 발전소 방사선관리부에서 교정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은상을 받게 된 감마 방사선 측정기술은 방사선 조사선량 분야의 계측기 교정에 필요한 기본 기술.
즉 방사선을 방출하는 동위원소를 납으로 차폐된 선원함에 설치한뒤 공기나 유압을 사용해 인출시킨다.
그렇게 형성된 방사선 장을 다시 이온챔버형 계측기를 이용해 측정하는 기술이다.
울진원자력본부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표준 교정된 이온챔버를 이용한 비교 측정을 통해 국가표준에 근접하는 측정능력을 유지하고 있다.
울진원자력본부는 감마조사장비의 선원 및 선원함을 제외한 모든 시스템을 국산화시켰으며 교정 범위별로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는 지난해 정밀기술진흥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C-137선원"을 장착했기 때문.
울진원자력본부는 88년 상업운전을 첫 시작한 이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측정능력을 확실히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는 환경 방사선 준위 측정용인 첨단의 극 저준위 선량률 교정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미지 리딩 방식을 이용한 교정 데이터 자동처리 프로그램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